"CAMPUS Asia 한중일 확장 사업"은
한국 교육부, 일본 문부과학성, 중국 교육부가 추진하는 한일중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으로, 시범사업(모드1: 2011~2015)을 시작으로 하여 본 사업(모드2: 2016-2021)을 통해 한중일 3국 학생들의 교환교류 촉진 및 공동복수학위과정을 개발하였습니다.
확장사업(모드3: 2021~2026)의 시행으로 한중일 뿐만이 아닌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를 통해 동아시아 전반의 예술 경향을 아우를 수 있는 광범위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글로벌 예술 인재 양성 및 국제 애니메이션 교육 허브 구축을 목적 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도쿄예술대학과의 협업(Co-work) 과정을 2010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 중국전매대학의 참여로 한중일 3국의 행사로 규모를 확장하였고 2016년 캠퍼스아시아 본 사업: 모드2를 시작하여 2022년 현재 모드3 단계의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2021년 시작된 캠퍼스 아시아: 모드3 에서는 태국의 실파콘 대학, 킹몽쿳 대학교 등의 새로운 참여로 사업을 아세안 지역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아시안 애니메이션 교육 네트워크(AAEN)를 발족하였습니다.
AAEN은 현재 아세안 국가들에서 시행 중인 애니메이션 교육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시작하며, 아시아 문화의 발전과 성숙에 기여할 학생을 위한 애니메이션 커리큘럼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단기 교류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뉴미디어 테크놀로지에 대한 심화 워크숍, 미디어 콘텐츠 관련 국제페스티벌 참관, 컨퍼런스 및 포럼 발표 등의 활동을 통하여 제작과 연구 전반에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